이분 발언이 정말 생각나더라. 유의준 선수가 저번에 말한 대로 이번 시즌 초반에 잔디 상태에 대한 불만이 또 있었는데, 어제 경기 봤을 때도 생각했지. 어린시절에 아들끼리 구원경기를 할 때 나도 이런 잔디를 깐 적이 있는데, 그 당시에는 이뻤다고 했잖아. 근데 실제로 야구장처럼 쓸지는 않더라고.
이 잔디를 깐 이후로 여러 경기 봤는데, 그 때만 같지가 않더라. 야구장에 온 사람들이 많이 있는 곳에서 구원경기 한다는 점까지 생각해 보면, 아예 다른 느낌이더라. 다른 팀들의 잔디 상태는 어떨지 정확히 모르겠지만, 다른 구단들과 비교해 볼 줄 알았다.